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창민/선수 경력/2016년 (문단 편집) === 8월 === 8월 7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는 상대의 흐름을 끊기 위해 7회에 등판했다. 그러나 구위와 제구 모두 상대를 제압할 만한 수준이 되지 못했고, 결국 0.1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을 내주며 2실점하고 말았다. ERA는 1.07에서 1.45까지 올라갔다. 8월 1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는 타자들이 귀신같이 4점차 리드를 만들어놓은 9회에 등판했다. 그러나 저번 등판처럼 제구력과 구위가 모두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상대의 헛스윙을 곧잘 유도하던 공들은 모두 맞아나갔고, 결국 0.1이닝동안 6피안타 4실점하며 동점을 내주었다. 또한 4실점으로 개인 통산 한경기 최다실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0점대를 향해가던 방어율은 2.27까지 급등했고 결국 [[장현식]]과 교체되어 마운드를 내려갔다. 8월 12일 [[LG 트윈스|LG]]전에는 8회 [[김진성]]이 동점 홈런을 허용하자 곧바로 구원 등판했다. 최근 좋지 않은 모양새였지만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동점은 유지된 채 9회에도 이어 등판했다. 첫 번째 타자를 2루 땅볼로 잘막았지만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내주지 않아야 할 볼넷을 두 개나 내주었고, 결국 [[박용택]]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했다. 7월까지만 해도 1점대의 평균자책점을 보여주고 있던 임창민이었지만 8월 들어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NC 불펜진의 핵인 임창민의 부진이 길어진다면 NC에 있어서 가장 최악의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 8월 17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는 8-1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추격조가 불을 지르며 8-5까지 좁히자, 8회 2사 1,2루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이 친 타구가 2루수 뒤를 넘어가나 싶었지만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호수비로 걷어내며 이닝을 끝마쳤다. 9회에는 [[박해민]], [[구자욱]]을 삼진 처리한 이후 [[최형우]]에게 볼넷을 내주었다. 하지만 [[이승엽]]을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고 시즌 20번째 세이브를 거두었다. 최근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 날은 삼진 2개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구위가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8월 2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는 경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내주긴 했지만 삼진을 두 차례나 잡아내며 구위와 제구력이 다시 돌아왔음을 확인시켰다. 8월 30일 [[kt wiz|kt]]전에서는 5-3으로 리드하고 있는 9회에 등판했다. 그리고 땅볼, 뜬공, 땅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시즌 21번째 세이브를 챙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